광주시-노동부, 고용안정 선제 대응 사업 추진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13 20:20:00 수정 2021-05-13 20:20:00 조회수 0

광주시와 고용노동부가
자동차와 가전 등
주력 산업 분야의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서자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완성차 생산량 감소와
가전 산업의 해외 이전에 따른
부품기업과 협력업체의 경영 악화로
실업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한 조치입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오는 2025년까지
466억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과 공기산업 등의 분야로
이직이나 전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5천6백여 명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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