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넋이' 통장 수익금 2천만원 전달

조현성 기자 입력 2021-05-13 20:20:00 수정 2021-05-13 20:20:00 조회수 0

광주은행이
80년 5월 광주정신을 기리기위해 출시한
금융 상품의 수익금 2천만원을
5.18기념재단에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은 5.18 40주년을 맞아
지난 해 11월 '넋이 5월, 그날을 기억하며' 라는 이름의 예금과 적금 상품을 출시해
지난 달까지 만 2천여 계좌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까지의 판매 수익금을 올해 기부한
광주은행은 해당 상품 판매를 계속해
내년에도 수익금 기부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