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코로나 21명 추가 확진.. 방역수칙 강화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5-16 20:20:00 수정 2021-05-16 20:20:00 조회수 0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21명 추가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16) 하루동안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2명과
기 확진자 관련 12명 등
모두 25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광주 남구 초등학교 확진자와 관련해
학교 구성원 등을 상대로 전수조사한 결과
5명이 추가됐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유흥시설과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로 제한했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생활체육 관련 동호인 모임 금지도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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