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한 80대 사흘 만에 숨져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5-16 20:20:00 수정 2021-05-16 20:20:00 조회수 5


완도에서 80대가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고 사흘 만에 숨져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완도군 농어민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80대 A씨가
사흘 만인 어제(15)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이
사망과 연관성이 있는지 인과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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