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코로나 발생 유흥시설 방문 공무원 8명 대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5-16 20:20:00 수정 2021-05-16 20:20:00 조회수 0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순천 유흥업소를 방문한 순천시 공무원 8명이 대기발령됐습니다.

순천시는
이들 공무원들이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
해당 유흥시설을 출입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며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무지침 위반이나
감염병관리법 위반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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