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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5명 특별지명* 선수단 구성 시작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5-16 20:20:00 수정 2021-05-16 20:20:00 조회수 0

최근 광주를 연고지를 확정한
페퍼저축은행 여자 배구단이
본격적으로 선수단 구성을 시작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4일
흥국생명의 이한비와 KGC인삼공사 지민경 등
기존 구단의 선수 5명을
특별지명 방식으로 뽑았습니다.

김형실 감독을
초대감독으로 선임한 페퍼저축은행은 이에 앞서
외국인 선수 지명에서
1순위로 엘리자벳 바르가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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