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냉해 피해' 방지위해 신품종 보급 추진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5-16 20:20:00 수정 2021-05-16 20:20:00 조회수 0

이상 기온으로 개화기때마다 반복되는
배 냉해 피해를 막기위해
신품종 육성,보급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와 나주시는
해마다 이상기온으로 착과 불량 등
배의 냉해 피해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는다며,
저온에 강한 새 품종을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 3년동안
저온에 강한 배 품종 2만 여 그루를 지원하고,
적기 수분을 도와줄
자연 수분수 공급사업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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