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유흥업소 종사자들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오는 19일까지로 사흘 더 연장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발동된 행정명령에 따라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종사자는
3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종사자 6명과 손님 1명 등
모두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흥업소와 교회, 지인모임 등을 통해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광주에서는 확진자 9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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