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종사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19일까지 연장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17 20:20:00 수정 2021-05-17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유흥업소 종사자들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오는 19일까지로 사흘 더 연장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발동된 행정명령에 따라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종사자는

3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종사자 6명과 손님 1명 등

모두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흥업소와 교회, 지인모임 등을 통해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광주에서는 확진자 9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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