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5·18민주화운동 41주년 자체 기념식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5-17 20:20:00 수정 2021-05-17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1980년 당시 전남도청 현판을 재연해 설치한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5.18 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을 자체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헌화와 기념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이어졌으며

김영록 지사는 추념사에서

80년 5월, 광주는 물론 전남에서도

항쟁의 횃불이 들불처럼 타올랐다며

오월 영령의 큰 뜻을 본받아 전남을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