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회 이상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5-18 20:20:00 수정 2021-05-18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오는 20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 영치의 날로

정하고 22개 시군과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에

나섭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합동으로 아파트 단지, 주요 간선도로 등에서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을

집중 검검해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입니다.



또 일명 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차량은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조치 후 공매처분으로

체납세를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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