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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입력 2021-05-19 07:35:00 수정 2021-05-19 07:35: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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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주기를 맞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국립 5.18 묘지에서 거행됐습니다.

'우리들의 오월'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광주의 오월이
이제는 더이상 광주만의 오월이
아님을 일깨워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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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수칙 때문에
기념식 참석 인원이 제한됐지만
대선을 1년 앞둔 시점이어서
여야 대선 잠룡들도 대거 5.18 묘지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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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대구시, 그리고 전라남도가
달빛내륙철도 건설에 대한 공동 건의문을
김부겸 총리에게 전달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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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에 맞춰
사찰의 방역수칙 이행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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