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에 '이차전지소재 공급기지' 조성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5-20 07:35:00 수정 2021-05-20 07:35:00 조회수 0

폐배터리에서 이차전지 핵심원료를 추출하는

재활용 기술 개발 단지가 광양에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이차전지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광양 익신산업단지에

233억 원을 투입해

이차전지 재활용을 위한 공정설비를 도입하고

표준 공정기술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저탄소 산단 대개조 사업과 연계해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원료소재 공급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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