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당시 시민들의 차량 시위가 재현됐습니다.
오늘(20) 오후 3시,
5.18 광주민중항쟁 기념행사 위원회는
광주 북구 무등경기장 앞에서
민주기사의 날 기념식을 열고
41년 전 택시 등 차량 기사들이 벌였던
시위를 재현했습니다.
1980년 5월 20일
무등경기장에서 금남로까지 전개된 차량시위는
노동자들이 항쟁에 조직적으로 참여한
첫 투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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