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1주년 맞아 무등경기장서 차량 시위 재현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5-21 07:35:00 수정 2021-05-21 07:35:00 조회수 6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당시 시민들의 차량 시위가 재현됐습니다.



5.18 광주민중항쟁 기념행사 위원회는

어제 광주 챔피언스필드 앞에서

민주기사의 날 기념식을 열고

41년 전 택시 등 차량 기사들이 벌였던

시위를 재현했습니다.



1980년 5월 20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금남로까지 전개된

차량시위는

노동자들이 항쟁에 조직적으로 참여한

첫 투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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