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공공기관에서 산발적 감염 잇따라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21 20:20:00 수정 2021-05-21 20:20:00 조회수 0

학교와 공공기관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하루 확진자 12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남구의 한 중학교 일가족 4명이
추가 확진돼 3개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2천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잇습니다.

여수에서는
학교 5곳에서 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대형 사업장인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는
외국인 근로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는 중소기업청과 광산경찰서,
동구 선별진료소 등
공공기관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직원과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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