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AZ 백신 1차 접종 경찰관*간호사 잇단 확진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21 20:20:00 수정 2021-05-21 20:20:00 조회수 0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경찰관과 간호사가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의
수사 경찰관이
두통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어제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 경찰관은 지난 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했습니다.

또 지난 3월 백신을 1차 접종한
광주 동구 선별진료소의 간호사도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산서 직원과
간호사의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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