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시민의 날 기념식...시민대상 시상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21 20:20:00 수정 2021-05-21 20:20:00 조회수 0

광주 시민의 날을 맞아
'전환의 봄'을 주제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천원식당으로 유명한
'해 뜨는 식당'의 운영자 부녀가
사회봉사 부문의 시민대상을 받는 등
5개 분야에서 6명이 시민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 시민의 날은 당초 11월 1일이었지만
5.18 당시 계엄군이 물러나고
자치를 되찾은 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지난 2010년부터 5월 21일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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