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후 운동가 이유진씨 16회 들불상 수상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22 20:20:00 수정 2021-05-22 20:20:00 조회수 0

들불열사 기념사업회가
들불열사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 추모식에서
기후 운동가인 이유진 선생에게
제16회 들불상을 시상했습니다.

들불열사 기념사업회는 기후위기 극복과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해 노력해온 점과
지역공동체와 함께 대안을 만드는 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들불열사는 1970년대 말 광주에서
들불야학을 운영했던 이들로
윤상원,박기순,박관현,박용준 열사 등
일곱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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