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문학상 시상, 윤상원 평전 출판기념회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22 20:20:00 수정 2021-05-22 20:20:00 조회수 0

5.18 기념재단은 전일빌딩245에서
5.18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본상과 신인상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올해 5.18 문학상에는
이시백 작가의 장편소설 '용은 없다'와
안상학 작가의 시집
'남아 있는 날들은 모두가 내일'이
공동으로 본상을 수상했고,
시와 소설,동화 부문에서 4명이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5.18 당시 시민군 대변인이었던
윤상원 열사의 일대기를 그린
'윤상원 평전'이 출간돼
오늘 출판 기념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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