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루 13명꼴 확진` 광주 특별방역주간 1주일 연장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5-23 20:20:00 수정 2021-05-23 20:20:00 조회수 0

하루 평균 확진자가 두 자릿 수를 기록하면서
특별방역주간이 1주일 연장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13.4명으로
여전히 두자리수를 유지하고 있어
특별 방역 주간을 오는 30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 6종과 노래 연습장,
독서실 등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영업이 제한됩니다.

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생활체육 관련 동호회 활동 금지 조치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는 자가격리자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져
8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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