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체육회장 낙선 후보들 "불법 선거, 무효" 이의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5-23 20:20:00 수정 2021-05-23 20:20:00 조회수 0

광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후보들이
선거 결과에 반발하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이강근·전갑수 후보는
지난 13일 치러진 보궐 선거가
규약과 규정을 위반한 선거였다며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대한체육회에 등록되지 않은
무자격 선거인들이 무더기로 참여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의 제기된 내용을 확인하고
당선 무효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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