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제 견인' 광주상의, 남북경협전문가 양성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5-23 20:20:00 수정 2021-05-23 20:20:00 조회수 0

광주상공회의소가
전국 상공회의소 가운데 처음으로
남북관계 복원과 개성공단 사업 재개에 대비해 관련 전문가 양성에 나섭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인과 공공부문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협사업 준비 지원과
이를 통한 사업 발전 토대 구축을 위해
'남북경제협력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번주부터 교육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강의는 대면과 화상앱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전체 강의 일정의 80%를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발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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