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계법 위반 업체 4곳 적발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5-23 20:20:00 수정 2021-05-23 20:20:00 조회수 1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환경오염행위 의심업체를 특별점검해
4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은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과
부식·마모로 인한 오염물질 배출등 4건으로
과태료등 행정 처분 대상은
자치단체에 통보해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사법조치가 필요한 경우 수사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2년동안 환경 관계법을
세 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위반하거나
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2년동안 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사업장 11곳으로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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