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일 광주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중이던 초등학교 6학년 A군이
3학년 B군을 마구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군은 얼굴과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함께
학교 측의 관리*감독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난 20일 광주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중이던 초등학교 6학년 A군이
3학년 B군을 마구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군은 얼굴과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함께
학교 측의 관리*감독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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