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제주를 오가는 화물선에서 승객들의
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외국인 선원이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한 달여동안
목포와 제주를 오가는 카페리 화물선 내부에
실린 차량에 침입해
수차례에 걸쳐 노트북 등 780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훔친 30대 외국인 선원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해경은 A 씨를 상대로 여죄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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