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지도*점검결과 공개하라"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5-24 20:20:00 수정 2021-05-24 20:20:00 조회수 0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광주시교육청의 공익법인 지도*점검 결과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감사원 감사 결과
지난5년간 12개 공익법인이 교육청의 허가없이
기본재산 29억원을 전액 처분했는데도,
지도*점검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관행탓에 회계부정 의혹이나
학자금이나 연구비 등의 쓰임새 등에 대해서도
투명한 감시가 힘들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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