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생 카드 오는 8월부터 사전 충전 방식으로 변경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5-25 07:35:00 수정 2021-05-25 07:35:00 조회수 0

지역 화폐인 광주 상생카드가
오는 8월부터 사전 충전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연결 계좌에서 결제 후 10%를
환급 받는 방식이었지만
앞으로는 월 50만원 한도로
먼저 충전한 뒤 사용해야 합니다.

구매 행위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법률에 근거해 사전 충전 방식으로 변경됐으며
충전은 은행 영업점 방문이나
스마트뱅킹 등으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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