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경찰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 실태파악 나서

김안수 기자 입력 2021-05-25 20:20:00 수정 2021-05-25 20:20:00 조회수 5

경찰이 마약유통의 창구로 꼽히는
외국인 전용주점 실태파악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외국인 전용주점에서
단체 마약투약이 잇따르자
외국인 선원, 노동자가
자주 방문하는 유흥주점 현황과
마약판매책에 대한 첩보를 수집하는 등
관내 외국인 마약유통 실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경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관리와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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