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체육회, "불법 선거" 이의신청 기각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5-25 20:20:00 수정 2021-05-25 20:20:00 조회수 0

광주시체육회가
최근 실시된 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불법 선거가 이뤄졌다는
낙선 후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광주시체육회 선관위는
낙선 후보들이 제기한 금품제공 사실을
발견할 수 없었고,
체육회 임직원들의 부당개입도 없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한편 지난 13일 실시된
광주 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이강근,전갑수 후보는 불법 선거를 주장하며
이의신청과 함께
법원에 선거 무효와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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