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사흘 연속 두자릿 수 확진자 발생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5-25 20:20:00 수정 2021-05-25 20:20:00 조회수 0

광주에서 사흘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두자릿 수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서구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축산물 유통업과 관련 확산이 우려됐지만
도축장이 타지에 있고,
소매업체에 물건을 납품한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아
추가 확산을 걱정할 상황은 아니라고
방역당국은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에서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4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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