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김광란 의원을 제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이에따라 다음달 1일에 열리는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 의원의 징계안을 처리할 예정인데
제명 의결은
재적 의원의 2/3가 찬성해야 합니다.
김광란 의원은 지난 2018년 음주 단속에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은폐 논란이 있었고,
민주당 광주시당은
당직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린 바 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김광란 의원을 제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이에따라 다음달 1일에 열리는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 의원의 징계안을 처리할 예정인데
제명 의결은
재적 의원의 2/3가 찬성해야 합니다.
김광란 의원은 지난 2018년 음주 단속에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은폐 논란이 있었고,
민주당 광주시당은
당직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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