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 운전중 도로서 잠들었다 순찰차 받은 20대 입건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5-26 20:20:00 수정 2021-05-26 20:20:00 조회수 5

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26) 새벽 3시 45분쯤,
광주시 서구 매월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 농도 0.158%의 상태로 차를 몰다
순찰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잠이 든 A씨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부름에 놀라
엉겁결에 가속페달을 밟고
순찰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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