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5.18 최후항쟁 오월영령 기리는 41주년 부활제 열려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5-27 20:20:00 수정 2021-05-27 20:20:00 조회수 7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을 사수하기 위해 항쟁을 벌였던
시민군의 넋을 기리는 부활제가 열렸습니다.

오늘(27) 오후 6시 광주 금남로에서
5.18 당시 최후까지 계엄군에 맞선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장을 들고 상여를 멘
시민들의 행진 등 부활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부활제에는
5.18 구속부상자회 초청으로
정운천*성일종 의원이
보수정당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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