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비엔날레 새로운 대표 선임 절차 착수 예정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5-27 20:20:00 수정 2021-05-27 20:20:00 조회수 0

김선정 비엔날레 대표가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새로운 대표 선임 절차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4년동안 대표직을 맡았던
김 대표가 임기를 마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새로운 대표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만간 인선위원회를 구성해
선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며
대표를 공모할 것인지
아니면 지정할 것인지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비엔날레 노조는
김 대표가 임기 도중 부당해고와 갑질을
자행했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가 기관에 진정서를 접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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