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 급식실 노동자 폐암까지..조리환경 개선해야"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5-27 20:20:00 수정 2021-05-27 20:20:00 조회수 0


최근 경기지역 학교의 급식실 노동자들이
잇따라 폐암과 백혈병으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전남에서도 급식실 조리환경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남지부는
도교육청에 급식실 노동자들의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할 것과 환기실태 조사, 조리시 유해물질이
배출되는 튀김류 최소화 등 조리환경의
근본적 개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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