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단체 사무실 방화미수 60대 입건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5-28 07:35:00 수정 2021-05-28 07:35:00 조회수 5

5,18 구속부상자회 회원이
인화성 물질을 사무실에 뿌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7)
오후 8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인화성 물질을 뿌린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제 방화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다른 구속부상자회원과 시비를 벌이는 과정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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