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학생 3명 등 일가족 확진..학교 3곳 전수검사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5-28 20:20:00 수정 2021-05-28 20:20:00 조회수 0

광주에서 학생 3명 등
일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2천778번째 확진자의 아들 2명과
초등학생 조카 1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오늘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두 아들과 조카가 광산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북구의 초등학교에 최근까지 등교해
교직원과 학생 167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충남 아산에서 일하고 있는 아버지가
최근 광주 집에 왔다 가면서
확진이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아버지에 대한
심층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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