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기후위기 비상행동 금요 캠페인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5-28 20:20:00 수정 2021-05-28 20:20:00 조회수 0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기후위기 비상행동의 금요 시위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에너지 전환 정책만으로는
기후 위기 극복이 불가능하다며
기후 위기 대응의 의제에 채식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매주 금요일 시위를 통해
환경 변화의 위기를 알리고 있는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다음달에 한국전력 본사에서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