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전 신임 사장에 정승일 전 산자부 차관 내정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28 20:20:00 수정 2021-05-28 20:20:00 조회수 0

한전의 신임 사장으로
정승일 전 산자부 차관이 선임됐습니다.

한전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정 전 차관을 21대 사장으로 선임했고,
정 사장은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3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정 사장은
산자부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고,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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