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이 외국인 범죄첩보 수집을 위해
국정원에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늘 국정원 요원들과 만나
최근 끊임없이 발생하는 외국인 마약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마약유통책, 수법, 장소 등
범죄첩보를 공유하고
국제범죄 수사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찰은 또 관내 외국인 전용주점 등
마약유통이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첩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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