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에서
멸종위기 보호종인 토종고래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 해경에 따르면
오늘(29) 오후 1시쯤 여수 월호도 해상에
160센티미터 크기의 '상괭이'의 사체가
떠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된 건
올들어 15번째인데,
해경은 불법포획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멸종위기 보호종인 토종고래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 해경에 따르면
오늘(29) 오후 1시쯤 여수 월호도 해상에
160센티미터 크기의 '상괭이'의 사체가
떠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된 건
올들어 15번째인데,
해경은 불법포획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