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해상서 '상괭이' 사체 발견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5-29 20:20:00 수정 2021-05-29 20:20:00 조회수 0

여수 해상에서
멸종위기 보호종인 토종고래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 해경에 따르면
오늘(29) 오후 1시쯤 여수 월호도 해상에
160센티미터 크기의 '상괭이'의 사체가
떠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된 건
올들어 15번째인데,
해경은 불법포획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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