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왜곡 도서 일부 도서관 비치..오월단체 비판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5-31 20:20:00 수정 2021-05-31 20:20:00 조회수 5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책이
공공도서관에 여전히 비치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18 기념재단이
국회도서관과 전국 대학교 도서관 45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법원이 판매*배포를 금지한
'전두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와
'북조선 5.18 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가
일부 대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비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념재단은 또, 일부 도서는
온라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며
역사 왜곡 논란 도서를 비치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의무를 소홀히 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