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약이
오는 3일 마감될 예정인 가운데
광주에서는 대상자의 80% 이상이
접종 예약을 마쳤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인
60세부터 74세까지의 어르신 21만여 명 가운데
오늘(1) 오후 1시 기준으로
81.4%가 예약을 마쳤습니다.
연령대별 접종률은 70세에서 74세는 85.5%,
65세에서 69세는 83.3%,
60세에서 64세는 77.7%로
모든 연령대에서 예약률이
전국 평균치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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