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신임 한국전력사장은
한전이 세계 최고의 에너지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승일 사장은
오늘 나주 한전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탄소 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한국전력도 전력의 생산과 운송, 소비 전주기에서 효율을 높여가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지낸 데 이어
현 정부에서 산업자원부 차관을 역임하고
지난 달 주주총회에서 제21대 한국전력 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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