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 낮 1시 50분쯤
광주 북구 각화동 제2순환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59살 A씨가
각화터널 내 기둥을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업때문에 경기에서 내려왔던
A씨가 장거리 운행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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