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화터널 기둥 들이받은 50대 운전자 숨져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6-01 20:20:00 수정 2021-06-01 20:20:00 조회수 5

어제(31) 낮 1시 50분쯤

광주 북구 각화동 제2순환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59살 A씨가

각화터널 내 기둥을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업때문에 경기에서 내려왔던

A씨가 장거리 운행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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