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아동 홀로서기 '희망디딤돌 광주센터' 개소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6-02 20:20:00 수정 2021-06-02 20:20:00 조회수 0

보호종료아동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광주아동자립지원 전담기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희망디딤돌 광주센터' 개소식을 열고

보호종료 아동에게

주거공간과 자립주거 체험,

취업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생활하다

만 18세가 돼 퇴소하거나

보호가 종료된 아동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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