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이 전라선 SRT 투입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3)
여수엑스포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 이원화를 고착화하는 SRT 대신
KTX 수서행·수서발 열차를 투입해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과 함께
철도 통합의 공공성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강남권과 연결된 고속철도 SRT는
현재 호남선과 경부선에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