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 논란 평동준공업 개발 협상 '결렬 조짐'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6-04 20:20:00 수정 2021-06-04 20:20:00 조회수 0

난개발 논란에 휩싸였던

평동준공업 개발 사업이 결렬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자문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협상 연장 여부를 논의한 결과

공모 지침상 사업취지와 목적을

충분히 살릴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협상 종료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자문위원회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만간 협상 연장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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