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10명이 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4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화순에 6명, 무안과 장성에 각각 2명,
목포 한 명 등 1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화순에서는 찻집 운영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가족과 손님 등 4명이 잇따라 확진됐고
무안에서는 달리도 섬마을 집단 감염과 관련해 2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자가 격리중이던
어린이집 원생 1명과 교사 1명이
오늘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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