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불법 도우미 소개소 업자 20명을
무더기로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40살 A씨 등 20명은 최근까지
서구 상무지구 일대에서
여성들을 유흥업소에 알선하는
이른바 보도방을
운영하거나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가 현직 경찰관 3명과
개인적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을 발견하고
이들 사이에 부당한 금전거래가 없었는지 등을
감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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